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물관, 타이베이 고궁박물관
타이페이 고궁박물관은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해요.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힌다고 하니 그 웅장함은 가본 사람들만 알 수 있어요. 약 69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보물이 주기적으로 교체돼 재방문해도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언제 가도 좋은 곳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tvN의 인기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방영된 이후로 인지도가 높아져 타이페이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곳이에요. 워낙 규모가 거대하고 유물의 가지수가 많다보니 방문 전에 어떤 곳을 중점적으로 관람할지 미리 계획을 짜고 가면 더욱 알차게 관람할 수 있어요.
별도의 가이드 투어를 하지 않고 대만 고궁박물원을 보려면 무조건 개장하자마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이 때 가장 사람이 적답니다. 보통 가이드 투어가 오후에 하기 때문에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꽤나 여유롭게 고궁박물원을 돌아볼 수 있어요.
대만 고궁박물원은 세계적인 박물관이지만 주변이 산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곳은 아니예요. 그래서 찾아가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해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을 타고 스린 역에서 하차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에요. 여기서 타는 버스는 대부분 종점이 고궁박물원이니 아무거나 타도 방문할 수 있어요.
정문까지 나갈 필요 없이 박물관 본관 지하 1층 출구 바로 앞에 정차하는 紅30, 小18(스린역), 棕20(젠난루역)번 버스를 추천해요.